로이드 룸은 약 100년 전 미국의 마샬 번스 로이드에 의해 개발된 천연펄프를 엮어만든 페브릭 및 가구류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르데크와 대항해 시대로 불리우는 1920년대와 1930년대의 가구 디자이너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었고 현재까지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 가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윔블던 대회의 VIP석인 로얄박스 72개 의자, 타이타닉으로 유명한 초호화 크루즈선 운영사인 화이트 스타라인 선박회사와 영국 왕실 전용 비행기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유명합니다. 
로이드룸가구는 역사성을 갖고 있는 독특한 수가공 제작방식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유럽 및 미주 전역에 걸쳐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티하우스 등에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웨스트코스트에서 생산하는 로이드룸가구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전량 수입된 천연펄프를 꼬아서 만든 룸과 철재 와이어, 라탄프레임을 이용해 전통적인 수가공 방식으로 제작되며 폴리우레탄 마감을 통해 표면 내구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합니다. 

특수한 제작방식과 최고급 소재덕분에 오랜 사용 연한과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사용빈도가 높은 상업공간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천연 원목테이블과 매치할 경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소재의 네추럴한 특성 덕분에 미니멀한 디자인에서 빈티지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공간에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합니다.